[스크랩] 무주 덕유산 설경 (1)

새해들어 첨으로 덕유산 으로 설경을 담으러 갔습니다. 눈이 많이 온 다음이라서  좋은 것을 담을 것을 기약하며~~ 덕유산 산장에서 1박을 하며~~ 막상 7일에 도착하고 보니 안개가 끼이고 구름이 너무 많아서 한장도 건지질 못하고 산장에서 잠을 청하였지요. 영하 15도의 새벽을 깨우며 일어나서 보니 하늘은 맑고  산아래 구름이 끼어서 그야말고  첨으로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였지요 조금있으니 붉은  해가 얼굴을 내미는 모습에 울음이 날지경이었지요 너무 황홀한 광경이었습니다. 너무나 추워서 손가락  발가락에 감각이 없어도 좋았습니다. 푹푹 바지는 눈을 이리저리 뛰며 사진을 담는 기쁨. 이사진을 얻으려고 얼마나 고생을 하였는지?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명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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