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문무왕릉 대왕암
예뜨락,파랑새
2009. 2. 13. 01:28
죽어서도 용이 되어 동해바다를 지키는 문무대왕릉을 찾아서
![]() ![]() 2009/0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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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사적 제158호. 일명 대왕암(大王岩)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앞바다에 있는
문무왕을 수장한 세계유일의 수중릉(水中陵)
대왕암은 육지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가까운 바다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통일 후 불안정안 국가의 안위를 위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고자하여
지의법사(智義法師)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시신(屍身)을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하였다.
유언에 따라 유해를 육지에서 화장하여 동해의 대왕암 일대에 뿌리고 대석(大石)에 장례를 치렀다.
사람들은 왕의 유언을 믿어 그 대석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
언제 찾아도 마음이 확트이는 동해
포항의 영일만을 따라 호미곶으로
[출처] 죽어서도 용이 되어 동해바다를 지키는 문무대왕릉을 찾아서 |작성자 인비루